얼마전 최지우님의 임신소식에 이어
오늘은 조정석·거미부부의 임신소식이
실검에 올라와 오늘의 블로그로
정해 봤습니다.
거미·조정석 러브스토리
조정석거미 부모된다.
"임신 7주차"
2020.01.06 연합뉴스中
배우 조정석(40)과 가수 거미(39)부부가
부모가 된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조정석-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거미는)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며
태교에 전념하고자 한다"며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조정석-거미 수상소감이 유달리
달달했던 이유가 밝혀졌다.
2020.01.06 위키트리엔터 기사中
지난해 연말 수상식에서 아내 거미에게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배우 조정석씨가
오는 8월 아빠가 된다.
일간 스포츠는 6일 단독으로 거미의
임신 소식을 보도했다.
현재 거미는 임신 7주차로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스포츠조선에 "조정석,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조정석씨와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우다 2018년 10월 부부가 됐다.
두 부부는 배우와 가수라는 같은 듯
다른 분야에서 일하며 '찐'애정을 과시해왔다.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조정석씨는
"공식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안 하는데
자기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 때문에
힘든데 저를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우리 아내 지연아(거미 본명), 많이 쑥스러운데
사랑해"라며 눈물을 글썽 거렸다.
거미도 지난 5일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받고 "이런 자리에서
처음 얘기 하는것 같은데 늘 저를 사람으로서
또 가수로서 조금 더 괜찮은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연아 사랑해"
조정석 수상소감
나의 생각
조정석님과 거미가 결혼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조정석님 하면 아직도 "납뜩이 안가요~납뜩이"
'건축학개론'만이 머리에 박혀있을정도로
그 당시 케릭터가 유쾌한 케릭인데다
너무 잘 소화하다못해 실제 납뜩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기를 잘 했고,
거미님도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파 가수로
태양의 후예 OST-'you are my everything'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히트했던 분이시죠~
거미 노래 베스트 14
솔직히 처음 두분이 연애한다했을때만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조합이라 살짝 놀라긴했습니다.
조정석님은 유명 여배우와 거미는 사업가
아니면 뮤지컬배우분과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편견은 편견일뿐 오랫동안 열애하다
결혼하셔서 이제 2세를 본다고 하니
그만큼 두분이 잘 어울리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두 분이 이제 정말 가정을
꾸린만큼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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