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점

'마인' 카덴차 살인사건 10일 전…서희수, 이혜진튜터로 재고용 13회 예고 '마인' 드라마에서 카덴차 살인사건 10일 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희수(이보영)는 이혜진(옥자연)을 아들의 튜터로 재고용했다. 13일 방송된 tvN '마인' 12화에서는 아이를 유산한 것을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던 서희수에게 한지용(이현욱)이 화를 내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서희수는 한지용이 자신을 속였다고 하자 "네가 속인 걸로 날 걸고 넘어가면 안 되지" 라고 조롱했다. 이어 "하준이는 내가 키울 것"이라며 이혼 조건을 요구했다. 서희수는 한지용이 전과자들을 싸움 붙이는 '투견장'을 운영했다는 사실과, 한지용이 한회장(정동환)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서희수는 이혜진 (옥자연)에게 하준이를 데..

‘마인’ 이보영VS이현욱, 본격 대치→이혼 선언 tvN 토일드라마 '마인' 이보영이 이현욱과 본격적으로 대치했다. 김서형, 옥자연과 연합한 데 이어 이현욱과의 이혼을 선언했다. 6일 '마인'은 이혜진(옥자연 분)을 죽이려고 하는 한지용(이현욱 분)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서희수 (이보영 분)는 이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문이 잠긴 방 안에서 그녀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렸다. 서희수는 문을 두드리며 한지용의 이름을 외쳤다. 이에 한지용은 강자경의 목을 조르던 손을 풀었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지금 뭐 하는 짓이냐. 세상이 우습냐. 저 여자 심판할 수 있는 자격 당신한테 없다"라며 "나한테나 저 여자한테나 넌 가해자일 뿐이다. 저 여자 건들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당신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