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이제 저물어 간다' 느낄때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절 전야인데
별다를것 없는 하루 일상같네요.
예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만되면 소음이라고
할 정도로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교회 곳곳에 장식해놓아 눈까지 오면
정말 성탄절 분위기가 났었는데
요즘은 그냥 휴일전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보니
실검에 크리스마스 세계 인사말이 눈에
띄어 오늘의 블로그 주제로 삼아봤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프랑스에서는?
2019.12.24 뉴스 토마토 기사중
오늘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나라별
크리스마스 인사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크리스 마스때 일반적인 인사말로
'메리 크리스마스'가 있다.
영어로 'merry christmas'라고 표기한다.
메리(merry)= '즐겁다.'라는 뜻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라는 뜻이다.
중국 = '셩딴지에꽈일레'
(성탄절에 즐겁다,행복하다,유쾌하다.)
스페인 = '펠리즈 나비다'(Feliz Navidad)
프랑스 = '조이유 노엘'(Joyeux Noel)
독일어 = '프로헤 바이나흐텐'
(Forhe Weinachten)
이탈리아 = '부온 나딸레'(Buon Natale)
미국 = 메리 크리스마스 or 해피 홀리데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를
의미하는 법정 공휴일이다.
이날을 본격적으로 기리게 된것은
교황 율리우스 1세(재위 337~352)때다.
종종 크리스마스를 'X-MAS'로 표기하기도 하는데
그리스어의 그리스도(XPIΣTOΣ)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로 알려졌다.
크리스마스 전날을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부르며,
이때의 '이브'는 영어에서 저녁을 뜻 하는
'이브닝(evening)'의 줄임말이다.
LAST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나의 생각
옛날 영화를 보면 2020년이면 미래도시에
비행기가 날아다녔던 기억이 나는데
'이 날이 오긴 올까?'싶던것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주제로 글을 쓰면서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수 없는
캐롤송 중에서 갑오브갑인
캐롤 두개를 링크 걸어봤습니다.
현재 빌보드 차트 1위로
"All I Want For Christmas"가 역주행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 두 곡을 뛰어넘을 만한
캐롤팝이 나오지 않기 때문과 옛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나타난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웸의 'LAST CHRISTMAS'는
조회수만 봐도 어마무시할 정도로
고전 영상임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는 곡임에
틀림없어 두 곡을 올려놓아 봅니다.
그리고 분위기 좋은 조용한 캐롤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어쿠스틱 팝 캐롤 영상도 추천해보니
조용한 밤에 혼자 듣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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