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영화 저스티스리그 (JUSTICE LEAGUE )

OCN-2019년 7월 12일 

P.M 10시 방영

"저스티스리그 (JUSTICE LEAGUE)"

 

원래는 상업용 블로그로 이용할까 하다가 상품만 잔뜩 진열해봐야

구매할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볼 사람이 없어 상품 홍보는 어쩌다 한번

올리고 제가 좋아하는 주제로 블로그를 만들어 갈까 해서

주제 중에 OCN 영화채널을 주제로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 싶어

OCN 주제로 만들어봤어요~

 

 

오늘의 첫 방송 안내는 저스티스리그로 소개 들어갑니다~

 

 

<저스티스리그 JUSTICE LEAGUE >

 

※ 영화 소개 중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해보신 적 없으신 분은 이스케이프~

(설마 아직도 안본 사람이 있을 리가...)

 

저스티스리그 세계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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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지구의 평화를 지키던 슈퍼맨의 죽음으로 그 틈을 이용해

'마더 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 울프가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지구를 침략한다.

 

 

 

 

마더 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막강한 Power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타노스의 인피니티 워 건틀릿과 같다고 봐야 하려나???)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보관되고 있던 것을 노리고 침략해온 것입니다.

 

'슈퍼맨 대 배트맨'에서 슈퍼맨의 강력한 힘을

믿지 못했던 배트맨은 마지막 슈퍼맨의 희생으로

저항하기에 부족함을 느껴 새로운 동료

다이애나 프린스(원더우먼이죠~)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

movie.naver.com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립니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 울프로부터 마더 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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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케릭터

 

 

 

배트맨과 원더우먼

 

 

 

아쿠아맨과 플래시

 

 

 

사이보그와 저스티스리그 멤버

 

 

슈퍼맨과 저스티스리그

 

 

스테픈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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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스티스리그를 보기 이전에 다른 케릭들의 영화를

미리 봐두어야 어느 정도 이해가 갈 것이에요~

 

솔직히 D.C의 묵직한 영화보다는 마블 코믹이

가볍게 보기에 좋았는데

이번 저스티스리그는 묵직함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 했는데

전체적인 색감은 거의 어두운 영상이

주를 이루다 보니 아직은 조금 멀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저스티스리그와 어벤져스가 만나게되면?

 

슈퍼맨 대 배트맨

 

 

줄거리

 

모든 대결에는 이유가 있다!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버린다.

한편 배트맨은 그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잡으려 하는데…

 

원더우먼

 

 

 

줄거리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 “내가 원더 우먼이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는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드는데…

아쿠아맨

줄거리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리그는 마블의 어벤저스 흥행에 따라가기 위해서

D.C가 어찌 보면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블은 이제까지 주인공들의 단독 영화를 촬영함으로

어벤저스에서도 자연스러운 등장에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반면에

 

D.C는 마블 의식을 먼저 할 것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의 단독 영화를 좀 더 가볍게 만들어

공감대를 끌어내고 저스티스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저스티스리그가 나온 이후에

아쿠아맨이 나오다 보니 처음 접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플래시는 좀 알겠는데 아쿠아맨과 사이보그는

"쟤들 누구야~?"

 

이랬다는.........................................

 

그래도 이제까지 본 D.C 영화 중에서 제임스 완이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일 재미나게 보았다면

그다음이 저스티스리그, 원더우먼 순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