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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실화? 영화 '장산범'

천상연짱 2020. 6.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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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범 실화? 영화 '장산범' '

요즘 검색순위를 보면 의아할때가 많다.

케이블에서 방영된적은 많지만

오늘은 방영돼지도 않은

장산범이 검색순위가 올라와 이리저리

뒤져봐도 없는데 왜 올라왔을까싶다.

 

그래도 나름 시간때우기용(?)으로

자주 보던 영화 장산범과

장산범은 무엇인지를 간략히

오늘의 이슈로 뽑아본다.


줄거리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이 소녀를 수상히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 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누군가 우리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있다.

 


출연진

 

예고편

 


장산범은 실화?

우선 장산범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장산범 영화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갈것인데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장산범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부산 장산

 

부산의 장산이란곳에 장산범이

살고있고 목격했다는 증언도

가끔씩 나오는데 우리나라

전통 탈춤중에 봉산탈춤에 나오는

흰 범이 장산범을 형상화한것이라는

이야기도 설왕설래 합니다.

봉산탈춤

장산범 뜻

 

장산범은 부산시의 장산에서

목격된 온 몸은 흰색털로 뒤덮혀있는

호랑이의 모습으로

눈은 붉은 빛을 내며 얼굴은 인간의

형태와 닮았다고 합니다.

 

또한 장산범은 기묘한 울음 소리를

내며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낼수 있어

사람을 유인해 잡아먹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어느 약초꾼 일화

산에서 혼자 약초를 캐다가 밤이 늦어

야영을 하게 되었는데, 텐트를 눈에

띄지 않는곳에 치고 잠을 청하는데,

한밤중에 뭐가 부시럭 거리길래,

살쾡이나 멧돼지인가 싶어 내다 보니

난생 처음 보는 하얀색의 털이 긴 동물이

보여 너무 무서워 텐트도 버린채로

달려 도망쳤다고 합니다.

다음 날, 날이 밝자 다시 산에

올라가 보았더니 텐트는 엉망이 되어있었고

그 이후로 항상 약초를 캐러 갈땐

다른 약초꾼들과 모여 함께

산에 간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장산범을 봤다고는 하지만

실물로 가까히 찍힌 영상은 없어

전설로만 남게 된 장산범이지만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도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꼭 거짓이라

단정 할수는 없는것 같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찍힌

장산범이라 하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흰색 4족 보행

동물로 추정되는것이 산속으로

사라진 영상을 링크 걸어본다.

 

어디까지나 믿거나 말거나지만

토끼라 하기엔 큰 무언가가 깡총 뛰어가며

숲속으로 사라지는게 무엇일까

궁금하긴 하다.


숲 속의 장산범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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