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윤정희님(75)이 10년전서부터 알츠하이머로 투병중이었다는 소식이 어제 뉴스로 메인화 되어 오늘의 급상승 뉴스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배우 윤정희, 10년째 알츠하이머 투병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윤정희는 최근 자녀와 동생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츠하이머가 아주 심각한 상황인것으로 전해지는데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밥을 먹자고 할 정도로 악화됐다."라고 합니다. 남편 백건우는 한 매체를 통해 "연주복을 싸서 공연장으로 가는데 우리가 왜 가고 있냐고 묻는 식이다. 무대에 올라가기까지 한 100번은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식이었다. 딸을 봐도 자신의 막내 동생과 분간을 못했다. 처음에는 나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딸 백진희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