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친구 변호사 “주차장서 토하는 영상 있다, 만취 맞아” 2021-05-25 국민일보 기사中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씨의 친구 A씨 측 변호사가 “(A씨가 손씨를 찾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토하는 CCTV 영상도 있다”며 만취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A씨 측이 손씨가 실종 상태였을 때부터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서는 “A씨 아버지와 저희 대표님이 가까운 사이여서 (루머에 대해) 상담받듯이 왔던 것”이라고 했다. A씨의 변호인인 양정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변호사는 25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A씨가) 만취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CCTV 자료가 많다”며 “목격자들 진술도 일관적으로 그렇게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