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낙오되자 전력질주로 되돌아가 '군장' 대신 메준 '강철부대' SSU 김민수 SSU 김민수가 남다른 체력과 희생정신으로 4강전 진출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SKY '강철부대'에서는 4강 남은 한자리를 두고 SSU(해난구조전대)와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SSU, 해병대수색대, SDT는 갯벌에서 각종 난관에 부딪히며 미션을 수행했다.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이라는 변수에서 부대원들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고난을 겪었다. SSU는 IBS를 끌고 진수 포인트까지 이동하던 중 팀장인 #정성훈 이 힘이 빠진 채 쓰러지자 그를 보트에 태워 통째로 이동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이 같은 결단력으로 SSU는 진수 포인트에서 제2구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