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해가 다가는걸 피부로 느끼는 시점이라면 아무래도 #수능이 아닌가 싶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생의 가장 중대한 전환점이되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보면
옛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고 모든 학생들 시험을 잘 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필요하다 싶을만한
정보들로 채워보려 합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공서및 기업의 출근 시간은?
대부분 관공서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까지 이외의 사기업은 기업별로 상이 하며
등교 시간 대중교통 배차 조정을 통해 교통혼잡 완화에 중점을 둡니다.
또한 등교 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철, 지하철, 열차, 버스등 편성규모를 늘려 배차간격을 줄인다고하며
위급상황에 대비해 시군구청,경찰서, 기타행정관서등 비상 수송차량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금융오픈 시간 역시 10시이며 증시도 마찬가지로 10시에 개장하니
유념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능생 돌발상황 대처법
문제지 바꿀수 있지만 추가시간없어...사전확인 필요
※시험장 착오시 상황따라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 가능
수능준비를 아무리 철저히 준비했다해도 고사장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시험에 악영향을 끼치기 마련이죠?
그때 너무 당황하지 말고 우선 침착하게 대처 하시는게
시험컨디션에 좋습니다.
- 답안지 배부시간인 8시 25분 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실 조치가 된다. 문제지 배부시간인 8시 35분까지도 책임자가 입실 여부를 결정해 시험장으로 들어올수 있지만 8시 40분 이후에는 입실을 할수 없습니다. (도착예상시간에서 1시간 이전을 고려해서 가시는게 마음에 여유도 있고 준비할 시간이 있으며 전날 수능에 필요한것들 챙겨두시는게 좋아요~)
- 수험생이 실수로 다른 시험장을 간 경우 시간관계상 배정된 시험장으로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등교한 시험장에서 수험생이 응시가 가능하다면 별도로 마련된곳에서 시험이 가능합니다.
-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오다가 사고등으로 고사장에서 시험을 볼수 없는 경우 응시생과 학부모동의하에 시험장내 구급차또는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이 가능하며 병원에 입원하게 될경우 해당 병원과 협조해 일반 병실과 구분된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 가형과 나형으로 나뉘어진 시험지가 잘못 배부받았을 경우 문제지를 교체해 시험을 진행하지만 추가시간은 없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시험지를 받는 즉시 유형이 맞는지 확인부터 하시는게 필수랍니다.
- 시험진행 도중 몸이 아파 보건실로 가게될 경우 시험실 이동등을 계산해 다음 시험시간에 지장없는 범위내에서 시험시간을 연장합니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고
재발급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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