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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개구충제 펜벤다졸 복용이후 근황

천상연짱 2019. 11. 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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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주제로 블로그를 남겨볼까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고 주제로 쓰고 싶은것도

많지만 이왕이면 좋은 주제를 남기는것이

좋겠다 싶어 오늘은 개그맨이신

김철민님의 기사를 다뤄보려 합니다.

엊그제 #아침마당에 출연하시면서 안타까운 사연도

그렇고 꼭 완치돼시라 기원의 마음을

담아 시작해 볼까합니다.

우선 이분은 얼마전까지만도

네이버 인물검색에 오르지도 않고

다른 개그맨 김철민님으로 검색이 되었었는데

오늘 다시 검색해보니 간단한 플필만

올라와 있네요.

김철민님이 예전 20년전만 해도

TV보다는 #대학로전설 일정도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암환자로

유명세타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김철민 (김철순) 개그맨

출생 1967년

데뷔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

사이트 페이스북

 

※ 시간나실때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폐암말기' 김철민, 개 구충제 치료효과?"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2019년 11월 12일 기사내용중

폐암 4기 선고를 받는 코미디언 겸 가수 김철민이

개 구충제를 이용한 치료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글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개 구충제 '펜벤다졸'과 십자가가

담겨있다.

이날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목소리 컨디션도 좋고 노래도 잘 나온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그는 당시 관련 영상을 함께 첨부했는데,

이 영상에는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당시 김철민은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

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건의

영상자료, 제가 한번 해볼까 한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에는 엄지를 들고 찍은

'셀카'와 함께 통증이 반으로 줄고, 혈액검사도

정상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펜벤다졸 복용 6주 차인

12일에도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여전히 해당 치료법에 긍정적인 효과를 본것.

그러나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아지(동물용)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이다.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특히 대학로의

명물이자 마로니에 공원의 전설, 거리의

시인으로 불렸다.

또한 모창가수 고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인물.

현재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중이다.


나의 생각

 

어제 13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코너에서

출연 하셨는데

현재 온 몸의 뼈에 암이 전이된 상태라고

하십니다.

이날 어머니는 간암, 아버지는 폐암으로

20여년전에 돌아가시고 큰 형님과 작은형님

너훈아님도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이제 혼자 남으셨다고 합니다.

너훈아님의 유언이 "나는 평생 가수 나훈아의

모창 가수로 살았다. 너는 가짜로 살지 말고

너의 이름 김철민으로 가수가 되어라"라고

남겨 그렇게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던중

올 5월에 허리통증이 오면서 7월에 쓰러지시면서

그때 알게 된신듯 합니다.

글을 쓰고 있으면서도 진짜 이런 기가 막힌일이

생기는 분도 계시구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오늘 기사를 검색하면서 펜벤다졸 복용 유튜버

사망기사도 떳지만 펜벤다졸과 상관관계가

없는 사유도 보고 "#알벤다졸"은 "펜벤다졸"과

유사성분이라 급성 간손상이오니 먹지마라라는

기사도 뜨면서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만약 내가 말기암환자라한다면

몸에 좋다는건 뭐든 다 해볼것같아요.

그리고 정부나 의사들이 계속적으로 복용을

만류하는데 왜 #펜벤다졸에 대한 임상실험은

안해보는지 무턱대고 하지 말라고 하면

환자들이 안할거 같나 싶습니다.

그래서 #국민청원에도 올라갔다고 하던데

시간만이 진실을 알려줄거라 믿어봅니다.

아무쪼록 김철민님 꼭 완쾌하셔서

다시 대학로에서 즐거운 공연하는 모습을

볼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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