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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이하나, 따뜻 강권주vs섬뜩 도플갱어 빌런 배우 이하나가 tvN ‘보이스 시즌4’를 통해 112센터장 강권주와 도플갱어 빌런의 전혀 상반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tvN 금토드라마의 이하나는 ‘보이스 시즌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이하. ‘보이스4’)에서는 남들과 다른 청력으로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보이스 시즌4'에서는 초청력의 선을 대변하는 강권주와 초청력의 악을 대변하면서 자신과 같은 얼굴, 능력을 가진 도플갱어 빌런까지 상반된 모습으로 완벽히소화하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커스맨 일당의 살인 예고장이 온 이후로 자신과 같은 얼굴을 한 이가 살인을 저지르는 잦은 악몽에..

첫방 '보이스4' 송승헌, 서커스맨에 동생 잃어..이하나 체포 위기 '보이스 시즌4'의 송승헌이 절대 청력 빌런에 동생을 잃었고, 이하나는 똑같이 생긴 빌런의 등장으로 체포 위기에 놓였다. 18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 시즌4' 에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얼굴부터 능력까지 똑같은 빌런, '서커스맨'이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 강권주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것은 강권주의 꿈이었고, 자주 반복되는 꿈에 찝찝해했다. 곧이어 강권주는 잠에서 깨 메일을 확인했다. 그 메일함에는 서커스맨이라는 사람이 보낸 메일이 있었다. 서커스맨은 강권주와 샴쌍둥이라고 주장하며 '잘 들린다는 건 엄청난 축복이고 힘이죠.우리는 아주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