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화자, 김선경으로 추측되는 정체와 무대 이야기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매회 화제를 모으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이번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화자’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러 정황과 증언에 따르면, 지화자의 정체는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선경으로 추측되고 있다.
‘복면가왕’ 12일 방송, 지화자와 지휘자의 듀엣 무대
2020년 7월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지휘자’와 ‘지화자’가 신효범의 명곡 ‘난 널 사랑해’를 부르며 경쟁을 펼쳤다. 이 무대에서 지화자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한편, ‘지휘자’의 정체는 래퍼 주석으로 밝혀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들의 무대는 원곡자 신효범 역시 감탄할 만큼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 신효범은 “이 노래로 대결을 해주니 너무 행복하다. 노래가 좋아서 듀엣으로 불러도 좋은 곡”이라며 무대를 칭찬했다.
신효범과의 뮤지컬 인연, 김선경 정체 추측에 힘 싣다
특히 신효범은 “지화자와는 지난해 12월에 뮤지컬에서 함께 작업했다. 그녀가 아니면 내가 시집을 가겠다”는 발언으로 지화자의 정체에 대한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는 지화자가 뮤지컬 배우 출신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이경영의 힌트와 지화자 정체에 대한 확신
이어 지화자는 배우 이경영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이경영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최근에 함께 작품도 했다”며 지화자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특히 “극중 딸의 이혼을 시키고 고산시를 떠났다”는 대사는 그동안 함께했던 작품의 스토리를 반영한 것으로, 지화자가 배우 김선경임을 더욱 확신케 했다.
누리꾼 반응과 스포츠동아 기사
이에 누리꾼들은 지화자가 배우이자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하는 김선경일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러한 추측은 스포츠동아가 2020년 9월 6일 보도한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복면가왕’ 지화자의 정체를 김선경으로 예상하며 자세한 무대 상황과 주변 반응을 소개했다.
무대 영상과 추가 정보
‘복면가왕’ 263회 방송분에서는 ‘지휘자’와 ‘지화자’가 함께 부른 ‘난 널 사랑해’ 무대 영상을 네이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무대는 신효범 원곡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복면가수들의 개성이 돋보여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면가왕 ‘지휘자’ vs ‘지화자’ 1라운드 무대 영상 보기
마무리하며
이번 ‘복면가왕’ 무대는 가수 신효범의 곡을 통한 복면가수들의 멋진 듀엣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화자의 정체가 배우 김선경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은 앞으로 그녀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효범의 유쾌한 멘트처럼 지화자는 앞으로도 ‘시집갈 일 없겠다’는 농담이 나올 만큼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복면가왕’에서는 매주 새로운 반전과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뜻밖의 스타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련 기사와 방송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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