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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효리 이어 노래방 방문 자필 사과문

천상연짱 2020. 7.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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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효리 이어

노래방 방문

자필 사과문

 

 

"진심으로 반성"..윤아,

이효리 이어 노래방 방문

자필 사과문

enews 2020.7.2 기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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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이효리에 이어 노래방 방문을 사과했다.

 

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의 경솔했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한다. 죄송하다"며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1일 윤아와 이효리는 강남 압구정동

노래방 한 곳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감염

위험시설 중 한 곳인 노래방을 방문한 건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지적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효리는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이효리에 이어 윤아 역시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

 

한편, 이효리와 윤아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만난 인연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윤아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임윤아입니다.
먼저 저의 경솔했었던 행동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모두가 힘들어하고 조심해야
할 시기에 생각과 판단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애쓰시는
의료진들과 국민들께 주의를
기울이지 못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효리 인스타라이브

(feat. 윤아)

youtu.be/JKfV4a9bpVM

 


지긋지긋한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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