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콜리 코비 '개는훌륭하다'- 단절됐던 모녀 사이를다시 이어준 소중한 존재

 

보더 콜리 코비 '개는훌륭하다'-

단절됐던 모녀 사이를다시

이어준 소중한 존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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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강형욱

 

강형욱

출생: 1985.5.27 (35세) 경기도 성남시

가족: 수잔 엘더 ,자녀 1남

소속사: 보듬 컴퍼니

 

이경규

이경규

출생: 1960.9.21경남 부산시

학력: 동국 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신체: 168cm, 63kg, A형

데뷔: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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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단절됐던

모녀사이를 다시 이어준

소중한 존재

'코비'

KBS 미디어 2020.06.23 기사中

보더 콜리 코비

 

'모든 반려견을 좋아한다'는 이경규와

'모든 반려견까지 좋아져야 한다'는

강형욱이 뭉쳤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에서는 개와 사람 모두를 훌륭하게

만드는 <반려견 훈려견 훈련사>에

유이와 남이안이 도전장을 던졌다.

 

출연자들은 오늘의 고민견을

만나보기 위해 상황실에 모였다.

 

보더콜리 견종의 '코비'는 동물과

사람을 물고 공격하는 입질이

고민이었다.

보호자는 입질이 심한 코비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 공부도 많이 하고

훈련도 시키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과는 실패.

 

보호자의 집에는 코비 말고도

2개월 된 보더콜리 견종 강아지

'담비'도 있었다.

제작진이 얼마전 사전 답사를

한 이후 보호자는 담비를 새로

입양했다.

담비는 집에 도착해서부터

지금까지 코비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었고 화장실 변기

뒤쪽에서 코비를 피해 숨어

지내고 있었다.

숨어 지내는 담비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보호자는 코비와 담비로 인해

딸의 성격이 밝아지고

서로간의 대화도 많아졌기에

계속해서 강아지들을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강형욱의 표정은 보이는

상황에 비해 심각했다.

 

 

현장에 방문한 이경규는 "보더콜리 견종이

워낙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좁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생긴 스트레스로

입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진단을 시작했다.

딸 보호자에 비해 엄마 보호자는

보더콜리 견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보였다.

 

 

이경규는 코비에게 간식을 주며

빗질 시범을 보였다.

보호자가 빗질을 할 때에는

심각한 수준으로 입질을 했던

코비는 이경규의 빗질에는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

코비는 이경규와 보호자들이 대화에

집중한 사이 담비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의

표정은 점점 어두어졌다.

 

강형욱은 현장에 방문했고 보호자들과

상담을 먼저 시작했다.

"할 것이 많아요"라며 강형욱은

"고민을 들었을 대 화도 나고

난감하기도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강형욱은 "솔직한 심정은 이렇다"고

입을 열었고"왜 개를 두 마리나

키울까? 이 아이들의 행동들은

문제가 아니라 증상인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심정에 이어

"그래도 강아지들을 키우고 싶은

보호자분의 상황도 이해가 된다."라는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는 전국의 개를 만나러

다니며 벌어지는 훈련사

도전기를 통해 반려견을 완벽히

이해하고 개와 사람이 행복해지는

펫티켓을 배우며 전국의 훌륭한 반려인들을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한국형

반려견 문화까지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KBS 미디어 기사발췌

 

https://tv.naver.com/v/14420547

코비를 키우게 된 특별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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