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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유이, 뱃살 논란 언급

천상연짱 2020. 6.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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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본명: 김 유진

출생: 1988.4.9 충남 대전시 중구

신체: 173cm, o형

학력: 성균관 대학교

데뷔: 2009년 애프터 스쿨


'나혼자산다.' 유이, 뱃살

논란 언급...

'악플'에 상처받은 속내 고백

news1 기사中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유이가 걸그룹

활동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유이는 과거

'악플'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며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이는 박나래로부터 "데뷔초

'꿀벅지'로 큰 인기를 얻지 않았냐,

근데 어느 순간 살이 많이

빠져서 많은 분들이 걱정했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유이는 솔직한 얘기를 꺼냈다.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다 마르고 길고 그러지 않냐?

제가 꿀벅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아닌

반응도 있었다.

악플 그런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유이는 '뱃살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뱅'때는 의상이 배꼽티를

입어야 했는데 '유이 뱃살 논란'

이라고 나오니까 어린 나이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것 같다.

사람들이 내 몸매에 이렇게 관심이

많나 싶더라.

21살이었는데 상처에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살이 많이 빠졌다며

또 다시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고.

유이는 "드라마에 나오는데

'왜 이렇게 말랐냐? 거식증이다."그러더라.

극중 아픈 캐릭터 때문에 체중 감량을

많이 했었다. 그때부터 하루 한끼를

먹기 시작한 것 같다.

그렇게 8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이는 "살을 빼고 나온

드라마가 다 대박이 났었다.

시청자분들이 저런 외모를 좋아해

주시는건가, 저만의 착각이

있었던것 같다.

그러고 나서 제가 저를 돌봐야

할것 같더라.

(과거에는) 그걸 놓쳤던거 같다."고

솔직히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요즘은 점점 보기 힘들던 유이양도

어느 여성분들이나 다름없는 고민을

그것도 연예인이라 많은 악플에 시달렸나봅니다.

남에게 상처주면 자신도 언젠간

똑같은 상처 분명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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