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사랑을 이어가는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이 부처님오신날에도 함께한 따뜻한 행보를 공개했다. 정토사회문화회관 방문과 함께한 그들의 일상 속 사랑 이야기를 전합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신민아와 김우빈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함께한 따뜻한 행보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5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정토사회문화회관을 함께 찾으며 조용한 열애 중인 커플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용히 깊어지는 사랑, 10년째 변함없는 커플의 일상

신민아(41)와 김우빈(36)은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조용히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모범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부처님오신날에도 함께 사찰을 방문하며 평범한 연인처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정토회관 방문, 일상 속 신앙과 인연
이날 두 사람이 찾은 장소는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 수행 공동체 정토회가 운영하는 정토사회문화회관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9년에도 배우 조인성과 함께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바 있으며, 오랜 시간 정토회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 역시 김우빈과 함께 자연스럽게 그 인연에 동참하며, 소박한 신앙 생활을 통해 일상 속 힐링을 추구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조인성, 법륜스님과의 인연 지속
이날 현장에는 김우빈의 절친인 배우 조인성도 함께 자리했다. 조인성은 법륜스님과의 오랜 인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도 노희경 작가가 연사로 참여한 ‘청춘톡톡’ 행사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법륜스님과의 인연은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이후 마음공부를 시작하며 지속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두 사람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우리들의 블루스’로 호흡을 맞췄던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면 신민아는 넷플릭스 ‘악연’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차기작 ‘재혼 황후’에도 캐스팅되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소탈한 일상 속 사랑의 힘
화려한 무대 뒤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성숙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단순한 유명인을 넘어 대중에게 진정성 있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부처님오신날의 동행 또한 그들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소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었다.
맺으며
세상의 관심을 받는 유명인이지만,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로의 곁을 지키며 팬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이 보여줄 사랑의 여정과 새로운 작품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민아 #김우빈 #연예계커플 #부처님오신날 #정토회 #법륜스님 #조인성 #다이루어질지니 #악연 #재혼황후 #연예계뉴스
'급상승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보아 이재욱, '탄금'에서 보여준 미스터리한 케미… “보며들었다”는 말이 찢었다 (0) | 2025.05.13 |
---|---|
둘째 임신한 이하늬, 한겨울 같은 촬영장에서도 웃음 잃지 않은 이유는? (0) | 2025.05.11 |
박수홍 딸 재이, 보랏빛 이유식 요정으로 폭풍 성장 (0) | 2025.05.07 |
개그맨 부부 또 탄생! 김준호♥김지민보다 먼저? 양세찬♥박나래까지 언급된 사연 (0) | 2025.05.07 |
조세호 아내, 알고 보니 진짜 슈퍼모델 출신이었다? (0) | 2025.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