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결혼식 축가를 준비하며 고음 실력을 뽐낸다. 2년 전 슈트가 맞지 않는 굴욕을 겪는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장우, '나 혼자 산다'에서 축가 프린스로 변신!
11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마켓 프린스’가 아닌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에 가기 전 코인 노래방에서 극강의 고음 실력을 뽐내며 노래 연습에 매진하는 그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그는 무려 100점을 맞은 곡으로 어떤 노래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식 축가를 맡게 된 이장우
이장우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라며 아침부터 노래 연습을 위해 코인 노래방을 찾았다고 밝힌다. 얼마 전 함께 여행을 갔던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된 것이다.
과거 노민우, 현우와 함께 꽃미남 그룹 ‘24/7’으로 데뷔한 이장우는 굵직한 뮤지컬과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의 ‘축가 프린스’ 출격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고음 실력 발휘
애창곡으로 목을 푼 이장우는 “고음을 부르지 않으면 노래를 한 것 같지 않아요”라며 고음으로 범벅 된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그는 축가 곡 연습에 돌입하며, 무려 100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대체 그가 선택한 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슈트 선택의 고민
집에 돌아온 이장우는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식단까지 조절하며 ‘축가 프린스’ 변신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드레스룸을 꽉 채운 슈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실장, 팀장, 본부장 역할을 도맡았던 이장우는 매회 슈트 7벌을 갈아입고, 작품당 맞춤 슈트로 20벌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이게 맞으려나”라며 ‘축가 프린스’ 슈트를 셀렉하는 이장우. 그러나 몸에 맞는 슈트를 찾던 중, 그는 2년 전에 입었던 슈트를 꺼내고 찢어질 듯한 ‘벌룬핏(?)’에 충격에 휩싸인다. 그의 굴욕적인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이장우는 결혼식 축가 무대를 위해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셀프로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의 세심한 준비 과정은 ‘축가 프린스’로 변신하기 위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이장우의 변신 과정과 그의 고군분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정보
이장우의 ‘축가 프린스’로 변신한 모습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결혼식에서의 축가 실력도 기대해 보자.
이번 방송은 이장우의 음악적 재능과 함께 그의 솔직한 일상도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장우가 어떤 곡으로 축가를 부를지, 그리고 그의 반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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