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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개정안 발의에 전과연예인들 '긴장'-이수근 방송출연 어려워질수도

천상연짱 2019. 11.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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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계가 조만간 시끌시끌 할듯 합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훈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에 대한 방송법개정안을

발의했는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이 방송국에서 퇴출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인데 기사 내용을 한번 보시죠~


오영훈 의원 '#방송법 개정안'

발의에 방송계 긴장감 고조,

"#이수근,#토니안,#주지훈

#방송출연 금지?"

2019년 11월 27일 문화뉴스중

지난 25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방송인에 대한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방송계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오영훈 의원은 마약 관련 범죄, 성범죄, 음주운전

으로 인한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된

연예인에 대해 방송 출연을 금지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약 도박, 성폭행,

음주운전 등을 저지른 연예인들은

스스로 자숙기간이라는걸 갖지만,

자숙의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탓에

여론이 사그러들 때쯤이면 복귀를 선언하며

연예활동을 이어간다.

오영훈 의원의 법안은 이러한 연예인이

방송에 복귀하는것을 막는 것은 물론,

방송 출연 자체를 금지시키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만약 오영훈 의원의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앞으로 '이수근','탁재훈','토니안'등의

연예인들을 방송에서 볼수 없게 된다.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은 지난 2013년

휴대전화를 이용한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 배우 이경영은 지난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받은 바있다.

한편, 해당 법안이 발의되자 네티즌들은

찬성과 반대편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데, 법안의 찬성하는 네티즌들은

"죄를 지은 연예인들이 방송에 복귀하여

이미지 세탁을 하는 과정을 보면, 범죄 의식과

법률 인식을 올바르게 잡을수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사람인데 한 번의 실수로

방송을 금지 시키는것은 너무 가혹하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오영훈 더불어 민주당 의원


나의 생각

이 기사를 보면서 먼저든 생각은 맞는 말이긴

맞는 말인데 뭔가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거론된 이수근님이나 ,토니안님,

주지훈님 말고도 연예계를 들여다 보면

한때의 실수로 죄를 지은 분들도

더 있는데 왜 이 3사람만이 뉴스기사 타겟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잘못한 사람을 두호하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지만 기준이 금고이상형이면

현재도 프로그램을 중탕뛰며 활동하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이들이 빠지면

일단 거기에 속한 프로그램 연출자부터

먼저 멘붕이 올겁니다.

방송이란게 인기를 유지해야 먹고사는게

방송인데 그런 사람들을 빼버리면

누굴 대타로 세울지 또한 프로의 성공 여부도

출연진 하나때문에 시청률이 바뀌는데

너무 쉽게 생각한것이 아닌가 다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아직 죽지않은 한류열풍을

감안해볼때 문화수출산업에도

적지않게 영향을 줄수도 있을것입니다.

가령 흉악범죄나, 재범일 경우는

영구히 퇴출되야하는게 맞지만

한 번의 실수는 용서하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법도 초범에겐 그나마 관대한 편이듯이...

여튼 법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

이 법안이 통과 된다고 하면

이에 대한 방송계 후폭풍도

만만치는 않을거 같습니다.


방송법 개정안발의에

'전과' 연예인들 긴장

 

https://youtu.be/KxbEbMzQHfo

 

이수근, 결국 퇴출되나?… 방송법 개정안 발의에 '전과' 연예인들 '긴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으로 개그맨 이수근을 방송에서 못 볼 수 있다.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www.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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