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메기남' 등장이 탁재훈을 화나게 한 이유!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성훈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캐나다 여행 중 벌어진 이들의 대결을 살펴보자.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320x100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성훈이 자존심 싸움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장희진, 김소은, 솔비,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쳤다.

 

캐나다 여행 2일차를 맞이한 '돌싱포맨'의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한층 더 돈독해진 관계를 자랑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솔비는 탁재훈과, 김소은은 임원희와, 장희진은 이상민과 커플이 되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캐나다의 유명 맛집 햄버거를 나눠먹었다.

‘옥씨부인전’에서 윤서아가 그려낸 강렬한 캐릭터!

'메기남'의 등장

728x90

그러던 중 갑자기 '메기남'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성훈이었다. 이를 발견한 이상민은 "너 이런 식으로 나타나면 안 되지"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탁재훈은 "네가 웬일이야?"라고 반응했다. 김준호는 "메기남의 등장으로 다 미꾸라지가 됐다"라며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전했다.

 

성훈의 등장에 장희진, 김소은, 솔비는 웃음을 터뜨렸지만, 탁재훈은 극대노했다. 그는 "아, 나 진짜 기분 잡치네. 알아서 있다가 가요. 나도 캐나다 처음인데"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날카로운 대결의 연속

"엄마 보고싶어요..." 고현정, 4살 때 헤어진 딸에게 연락와 울먹이며 전한 사연에 모두가 눈물 쏟

탁재훈과 성훈의 날카로운 대결은 계속됐다. 김준호가 제안한 '메기남 거부권'은 흥미를 더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팔 씨름, 허벅지 씨름, 레몬 빨리 먹기 중 하나라도 성훈을 이긴다면 메기남을 한국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됐다.

 

탁재훈은 "우리가 다 잘하는 분야가 있다. 나는 축구 선수였기 때문에 허벅지 씨름을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상민은 "대한민국에서 나보다 레몬 빨리 먹는 사람 본 적이 없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하지만 탁재훈은 "잠깐 5분 출연하려고 와

줬다는 게 고맙기도 하면서 어이가 없네요"라며 성훈을 째려보았다.

 

마지막 희망, 탁재훈의 허벅지 씨름

'은퇴번복' 탑, 욕심이 과했나…'오겜2' 포스터 삭제→시작부터 '난항' [엑's 이슈]

이상민과 임원희가 레몬 빨리 먹기와 팔 씨름에서 모두 지자, 마지막 희망은 탁재훈이었다. 그는 성훈과의 허벅지 씨름에 앞서 "오랜만에 먼 곳에 관광도 왔는데 못 걸어도 괜찮아? 글쎄. 게임 끝나면 3시간은 누워있어야 할텐데"라고 저격했다.

성훈은 "재훈 님이 나이도 있으시니까 남은 시간은 다 앉아서 다니시게"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결국 성훈이 이겨 '메기남 거부권'은 수포로 돌아갔다.

 

방송 정보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성훈의 자존심 싸움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대결과 함께 캐나다 여행의 즐거운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

태그:

#탁재훈 #성훈 #신발벗고돌싱포맨 #예능 #자존심싸움 #캐나다여행 #메기남 #대결 #SBS #유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