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김규리, 과거 이력에 대한 진실은?

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주병진의 맞선녀 김규리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그녀의 과거 이력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이 세 번째 맞선에 나섰다. 맞선녀 김규리 씨는 자신을 “대구에서 온 1970년생”이라고 소개하며, 현재 수산물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로 주병진과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맞선에서의 호감 표현

320x100

주병진은 이날 라운딩을 마친 후 김규리에게 “외모가 출중하시니까 긴장해서 공도 잘 안 맞더라. 공이 안 맞은 것 빼고는 1000% 좋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공통 취미인 골프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방송 후 드러난 김규리의 이력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김규리가 2022년 방송에 출연했던 인플루언서라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김규리는 미스코리아 대구 출신으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와 MBC의 ‘기분 좋은 날’ 등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 그녀는 방송에서 30년째 24인치 허리 둘레를 유지하는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규리는 SNS에서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신의 직업을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맞선 방송에서는 수산물 도매업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점이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누리꾼들의 반응

이종석과 아이유의 사랑,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728x90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결국 ‘팔이 피플’이라는 것 아니냐”, “홍보 목적으로 방송 출연한 것 같다”, “이 정도는 제작진도 알았을 텐데 걸렀어야 하는 것 아닌가”, “주병진이 사기당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ENA ‘나는 솔로’ 23기 정숙의 범죄자 의혹, 채널A ‘신랑수업’의 박현호와 은가은 커플의 타임라인 조작 논란 등으로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김규리의 출연 의도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

정우성 98년생 일반인 여자친구 누구 신상 네컷 사진 직업 회계사 + 사진 첨부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김규리가 주병진에게 “실망하셨죠?”라고 묻는 장면이 나왔다. 다음 방송에서 그녀가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태그: #주병진 #김규리 #이젠사랑할수있을까 #예능 #맞선 #진정성논란 #SNS #인플루언서 #연애예능 #tvN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