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검이슈는 비상저감조치가
실검 상위권에 있어 비상저감조치와
마스크 착용법을 알아보려 글을 써 봅니다.
비상저감조치는 딱히 뭐라 하지 않아도
미세먼지가 많으니 조심하라는건
누구나 잘 알것이고 마스크 착용법을
올리는것은 보통사람들 같은 경우
마스크를 제대로 쓰시는분이 많지않고
그냥 걸치는 수준에 계신분들이 많아
올려 봅니다.
내일 수도권·충청지역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 전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 제한)
2019년 12월 9일 뉴스토마토기사중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서울, 경기지역과
충청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9일 환경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등 수도권과
충청북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를 실시한다.
시·도 조례로 따라 서울 전 지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이 밖에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등은
공사장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상하이 남쪽 고기압이 불어낸
국외 미세먼지 그대로 유입
2019년 12월 9일 중앙일보 기사중
한국 환경공단 에어코리아는 "국외미세먼지
유입과 국내 미세먼지 축적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10일 오전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현재 상하이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이 한반도 쪽으로
약한 바람을 불어내고 있어, 그 기류를 타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이동해오는것으로 보인다.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서울·인천·경기 지역과
충북은 공공부문에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도로에는 청소차를 운행해야 한다.
대형 사업장의 경우 공사 시간을
15~20% 단축한다.
마스크 종류
마스크 사용법
(안경에 김 안서리게 하는 법)
나의 생각
예전엔 자동차가 점점 넘쳐나고 공장들이
들어서면서 대기오염 때문에 고생하다보니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자동차나 공장매연에
감시가 심했고, 매연운동때문에 한 동안은
맑은 하늘을 보며 살수가 있었던것이
기억 납니다.
이젠 그때가 언제였는지조차 기억이 점점
아득해지고 지금은 여름빼고 거의 미세먼지와
더불어 살다보니 또불어미세먼지국이 된건
아닌지 싶네요~
지금 정부의 미세먼지대책을 보자면
예전 자국민을 대상으로 매연금지 운동이
다시 한번 또오르게 하는데,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옛날처럼 매연 금지운동해서 될일이 아니란거
다들 아시잖아요~
적극적으로 해결할 의지는 없어 보이니
25만원이라는 과태료 물지 않으려면
오래된 경유차량소유자분들은 그냥 집에다
모셔두고 가급적이면 답답하더라도 마스크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제까지 미세먼지 불어도 조용하다
기자들이 앞다투어 기사를 낼 정도면 내일은
아주 심각할듯 합니다.
최소한 우리 몸, 우리건강은 우리가 지키자는
뜻에서 마스크 착용법도 함께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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