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이주승의 예식장 투어, 그 뒷이야기!

이주승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형을 위한 예식장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정을 함께해보세요.

 

이주승 '나혼자산다'형을 위한 특별한 예식장 투어

 

이주승의 특별한 예식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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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의 인기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이 친형을 위해 예식장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 방송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는데, 이주승이 결혼식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보여준 모습들이 화제였다.

이주승은 방송에서 "예식장 투어를 예약했다"고 밝혔고,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며 "결혼식은 예비신부와 예비신랑이 하는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주승은 자신의 결혼이 아닌, 친형의 결혼식을 위해 투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친형의 결혼식, 베트남에서의 특별한 여정

 

 

 

이주승이 형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예식장 투어를 하는 이유는 형이 베트남에서 식당 오픈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형은 이미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치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가족이 모여 예식장을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이주승은 "형이 바빠서 대신 어머니와 함께 예식장 투어를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습에 멤버들은 "어머니가 배우보다 바쁘신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승은 가족 중 가장 한가한 자신이 이 일을 맡게 된 것이라며 소소한 유머를 덧붙였다.

예식장 투어의 시작

이주승은 상담 실장과 만나 결혼식 예정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본식 스냅, 예식 도우미, 폐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상담 실장이 설명하는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질문할 시간이 오자, "드레스는 왜 하얀 색이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져 주변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주승은 예식장 로비부터 시작해 다양한 홀을 체크하며, 단상 높이에 유독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단상 높이를 체크하는 모습은 가족을 위한 결혼식 준비에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음식 테이스팅의 중요성

모든 홀을 돌아본 후, 이주승은 음식 테이스팅에 나섰다. 그는 갈비찜, 도미구이, 칠리새우, 갈비탕 등 여러 메뉴를 맛보며, 형수님과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지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승은 "베트남인 형수님을 위해 국적을 불문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각 메뉴의 맛을 기록했다.

전통 혼례의 매력

예식장을 나선 이주승은 다음 예식장으로 향하는 길에 청사초롱이 반겨주는 전통 혼례 예식장을 방문했다. 그는 형수님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며 전통 혼례가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하객 좌석 수를 체크하고, 직원과 함께 전통 혼례 앨범을 살펴보며 그동안의 전통 혼례를 경험했다.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전통 혼례를 참관하면서 그는 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마무리

이주승의 예식장 투어는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정으로, 그의 진솔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주승이 보여준 노력과 사랑은 결혼식 준비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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