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상승 뉴스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드러낸 진솔한 매력!

천상연짱 2024. 10. 3. 00:46
728x90
300x250

신민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의 열정, 결혼에 대한 생각 등을 공유한다.

 

신민아와의 만남, ‘손해 보기 싫어서’ 이야기

320x100

오늘은 최근에 만난 배우 신민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그녀와의 대화는 정말 흥미로웠고, 특히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드라마 소개: ‘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이다. 신민아는 어떤 상황에서도 손해 보기 싫어하는 손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그녀의 연기 덕분에 드라마가 더욱 흥미로웠다.

 

띠동갑의 나이 차이

 

신민아는 김영대와의 나이 차이(띠동갑)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나이 차가) 부담이라기보다는 해영이 캐릭터가 당차고 터프한 면이 있어서, 지욱이는 알바생인데 손님처럼 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주인공끼리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선을 유지해야 해서 긴장감이 있었다. 이런 점이 신선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케미스트리의 중요성

 

신민아는 “우리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 주시더라”며, “가짜 결혼으로 시작해서 사랑 이야기로 푸는 것이 일반적인 위로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특히 해영이 욕설하는 장면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고 하였다. 그 반응 덕분에 힘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이상이와의 재회

‘갯마을 차차차’에서 함께했던 배우 이상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신민아는 “한 번 만났던 배우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며, 이번 작품에서도 힘을 많이 받았다고 전하였다. 전작과는 다른 역할로 몰입했던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고 한다.

 

김우빈과의 장기 연애

 

신민아는 2015년부터 5살 연하의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10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로, 김우빈과의 장기 연애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손해 보지 않으려 가짜 결혼을 감행하는 손해영 역할에 영향을 주었는지 물어보았더니 “영향이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식에 대한 생각

 

작품 속에서 여러 번 결혼식 장면을 촬영해온 만큼,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을까 물어보았다. 신민아는 “작품하면서 결혼을 진짜 많이 했다. 중요한 건 마음인 것 같다”며, 결혼식의 형태보다 그 안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업계 불황에 대한 생각

 

신민아는 업계 불황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작품 수가 정말 줄어든 것 같다”며, 드라마 편성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연달아 작품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40대의 목표

마지막으로 40대에 이루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딱히 목표는 없다.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답하였다. 쉴 때도 자신을 잘 지켜보며 즐거운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신민아와의 대화는 정말 인상 깊었다. 그녀의 열정과 진솔한 이야기들이 나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태그

#신민아 #손해보기싫어서 #김영대 #드라마 #로맨스 #연애 #결혼 #인터뷰 #연예계 #여배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