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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정재용 31Kg 폭풍 다이어트

천상연짱 2021. 6.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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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DJ DOC

정재용, 31kg 감량…

"방송 기피증 생겨"

라디오스타

 

이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DJ DOC 정재용은 11년 만에 출연한다.

 

6월 16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DJ DOC 정재용이 19살 연하 아내 이선아와 결혼 후 31kg을 폭풍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다이어트 후 제일 먼저 한 일을 공개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정재용은 109kg에서 78kg으로 체중을 감량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을 공개한다. 19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 늦깎이 아빠, 31Kg 감량 등 그동안의 소식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근황의 아이콘' 정재용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 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라디오스타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재용은 반쪽이 된 모습으로 11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아 4MC의 시선을 뺏는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살이 찌니 방송 기피증이 생겼었다"라고 그동안의 근황을 공개, 109kg에서 31kg를 감량해 현재 78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다.

정재용김동완

 

이어 정재용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2018년 결혼식 당시 들었던 주변 지인들의 말을 떠올리며 가장 먼저 '이것'을 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정재용은 또 이날 DJ DOC 활동 당시의 리즈 시절을 소환한다. DJ DOC는 'DOC와 춤을..', '여름 이야기', '런투유'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재용은 DJ DOC의 노래 두 곡이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른 장면을 떠올린다. 또 "여름에는 DOC 공연을 가야 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라며 여름이면 개최했던 공연에서 관객의 시선을 싹쓸이한 '웃픈' 비화를 소개한다.

 

앨범마다 직설적이고 시원한 가사,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를 담아낸 DJ DOC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룹이기도 하다.

 

정재용

 

이어 그는 날렵한 댄스로 '춤 선 미남'으로 불리고, 아이돌 미모를 자랑했던 외모 전성기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생방송 중 생긴 돌발 사건을 떠올리며 "그때부터 연예인 병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한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 개성이 강한 멤버들 사이에서 'DOC의 중재자' 이미지로 바라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하며 "나는 DOC의 중재자가 아닌 복덩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재용 이선아부부(정재용, 19살 연하 걸그룹 출신 이선아와 결혼)

 

정재용은 지난 2018년 12월 1일 걸 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 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의 19살 나이 차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18년 19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 이듬해 5월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정재용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장모님과 8살 차이"라며 흔쾌히 결혼을 허락받은 비결(?)을 귀띔한다.

 

이선아는 결혼한 지 5개월 만인 지난 2019년 5월 14일 경기 김포의 한 산부인과에서 2.92kg의 딸을 낳았다. 아빠가 되고 달라진 점에 대해 밝히며 자신과 붕어빵인 3살 딸을 공개, '늦깎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한다.

 

47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 정재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 준 아기와 아내에게 고맙다. 딸이 뭐가 되고 싶다고 하든 다 하게 해주고 싶다"라며 득녀 소감을 밝혔다.


예전의 가요는 외우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이젠 나이를 먹어 그런지 가사를 외우고 있는 노래는 너무 없는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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