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그알' 故 손정민 사건
올린 후 악플에 "정도껏 좀"
스타뉴스 2021.05.31
이상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반응하나?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허위,
과장, 가짜 뉴스들이 난무하는 유튜브..
이거 정리들 안되나요?
다들 정도껏 좀 하시죠"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상아가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 다룬 고(故) #손정민 사건과
관련한 SNS 글을 인용하고 "허망하긴 뭐가 허망하냐"라는
내용이 적힌 게시글이다.
인용된 글은 이상아가 지난 29일 게재한 것으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열혈 시청자.
제발 빨리 사건이 해결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큰 내용이다.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사건"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그알' 측은 한강 실종 대학생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을 다뤘다. 고인은 지난 24일에서 25일 새벽까지
친구 A씨와 술자리를 가진 후 실종됐다.
이후 한강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알'은 해당 내용을 재구성했으며 다수 전문가,
목격자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방송을 통해 고인의 사건은
타살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나의 생각
요즘은 누가됐든 말한번 꺼냈다가
아니다싶으면 비난받는거보면
인터넷이 좋은점도 있지만,
이런 문제점도 커지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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